한류 메타버스 ‘K-원더랜드’가 인기 한류 아티스트와 함께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운영하는 한류 메타버스 ‘K-원더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황금 칼각'을 자랑하는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Just Jerk)가 나섰다. 

 

'K-원더랜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의 한류 체험 및 놀이공간이다. 지난 8월 새 단장을 마친 K-원더랜드는 현재 85만 명의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며 글로벌 한류 마니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원더랜드는 ‘꿈의 한류 놀이동산’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한류의 중심인 케이팝과 예능, 댄스 분야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한류 스타와 협업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개그우먼 이은지와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에 이어 이번에는 저스트 절크가 나선 것이다. 

저스트 절크는 세계적인 댄스 경연대회인 바디락(Body Rock)에서 한국팀 최초로 1위를 차지했고, '아메리칸 갓 탤런트'(시즌12)에서 쿼터 파이널에 진출했으며, 댄스팀으로 처음으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를 수상한 대세 K-댄스 크루이다. 

이달 초, K-원더랜드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저스트절크의 체험 영상은 ‘K-원더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다.

저스트절크는 K-원더랜드 체험을 위해 제페토 앱에 접속하여 아바타 계정을 생성해서 진행했다. ‘K-원더랜드’는 K팝 무대를 재현한 ‘K-스테이지’, 드라마와 영화 등 한국대중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K-스튜디오’, 그리고 다양한 한류소식을 전하는 ‘K-원더홀’과 그 외 다양한 게임으로 구성된 가상세계 놀이동산이다.

K-원더랜드는 제페토 앱을 통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K-원더랜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